최근 1년 조금 넘는 시간 동안
일정 문제로 하루 2끼를 먹고있고
예전보다 먹는 양도 줄였는데
몸무게는 조금씩 늘었더라고요...ㅠ
물론 다이어트에는 하루 3끼 식단 잘 챙겨먹는게
중요하지만 (다이어트 중은 아니었어요!)
생각해보니 그동안 액상과당을 엄청 먹었더라고요.
카페에서 공부하면서 시럽 들어간 라떼 마시고
그걸 한끼로 치는 불규칙한 식사의 정석이었어요.
지난 일주일동안 연습삼아 의식적으로 안먹어봤는데
계속 생각나는게 중독은 중독인가봐요ㅋㅋㅋㅠ
오늘부터 액상과당 끊을건데
Q. 카페시럽이나 설탕 대신 스테비아를 넣는건 괜찮을까요? 이것도 자주 먹으면 안되겠죠..?
마신다면 아침에 1번이긴한데 매일 마실 것 같아서요.
Q. 시중에 판매되는 무가당 무설탕 제로칼로리 시럽같은것도 스테비아같은 대체 당이죠? 이것도 마찬가지로 자주 먹으면 안되겠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