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어트 할땐 어디 안돌아다니는게 상책인듯.
간만에 시내를 나갔더니 우와~~~ 맛난거 왜케 많아요.
덩킨도먹고싶고 와플도 먹고싶고 잔치국수도 먹거싶고 햄버거도 먹고싶고.
그러다 상어떡볶이가 왜케먹고싶은지. 살안찌겠지하고 1인분 사와서 집에서 먹다가 이거 칼로리가 몇일까싶어 검색했더니..
망할.....1000칼로리가 넘더군요.
아흐. 이렇게 맛있는데 이렇게 감칠맛에 입이 찰싹찰싹 달라붙는뎅.
흑.. 2/3먹고 접었어요.
그리고 마일리사이러스 운동이랑 복근운동 전신운동 3종세트 하고
마음의 평화를 얻었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