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지방 줄이기 도전 3개월째.
다신 챌린지에 있는 체지방 줄이기만으로는 더 이상 줄지가 않아서 점핑잭과 버피까지 챌린지에 들어갔다.
물은 여전히 많이 마시고 있고 매일 만보이상 걷고 있으며 다이어리에 실패 스템프가 찍힌 날도 하나도 없음에도 한달 내내 체중 변화나 골격근량, 체지방에 변화가 없다.
결국 운동량을 늘여서는 답이 없다는 소리.
먹는 양을 줄여야 한다는 것이다.
목표체중을 상향조정했더니 하루 먹는 양이 증가했고 먹는양이 증가되니 운동양도 따라서 증가되었는데 운동량 증가보다는 먹는 양의 증가에 따른 변화가 더 크다는 것을 확인했다.
다음 달에는 목표체중 달성을 위해, 목표 체지방 달성을 위해 하루 먹는 양을 줄여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