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 어제 모닝 발레 바워크 20분
아침- 점심.
저 앞으로 엑설런트 남자친구 놀러올 때만 먹을께요;; 원래 남친이 밥 먹고 후식 먹는 습성이 있어서, 그나마 팜유 말고 유지방 들은 걸로 먹으려고 미리 구비해 둔 건데, 제가 혼자 다 먹고 있었네요😭
점심- 저녁. 어제 야식 안 먹었🥳
저녁 산책 40분, 거리로는 4km정도.
걷고 오니 다리가 부어서, 마침 배달 온 의료용 압박 스타킹 착용해 봤어요. 근데 어째 발목보다 무릎 바로 밑이 더 졸리네요;; 아직은 답답해서 오래 착용 못하겠어요.
나이트 발레바워크 20분.
어제 산책하고 와서, 수박손질에 장아찌 담구, 빨래/설거지/화장실 청소/쓰레기 버리기 다하고 나니까 다리도 퉁퉁 붓고, 너무 힘들었는데, 낮에 너무 많이 먹어서, 조금 더 소모해야겠단 생각에 좀 무리했네요. 발목이 시큰;; 몸도 붓고 힘들어서 토하는 줄;;
자꾸 주워 먹는 습관 때문에 총칼이 계속 1500넘겨 소모하느라 몸이 고생이에요.
홍양이 끝나가면서 부종이 좀 빠지긴 했는데, 아직도 찔끔찔끔 하면서 다리 부기가 계속 있어요.
오늘은 일 안하니까 적게 먹구, 운동도 적당히, 잘 쉬려구요.
서 있는 시간도 최소화 하기 위해, 아침에 와플만 만들어 먹구, 나머진 다 설겆이 안 나오게 공산품으로 먹을 예정이에요.
홧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