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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정하자반백
  • 다신2021.07.08 09:26139 조회0 좋아요
  • 1
0708- 공체 어제식단
어제는 뭐라도 계속 먹고 싶은 날이었어요.
양배추랑 두부랑 병아리콩이랑 통밀빵이랑...
최대한 열량을 지키려 골라서
그 먹고 싶은 순간을 다 먹으며 보냈네요.
덕분에 저녁에 애들 김치전 부치면서
하나도 안 먹을 수 있었어요^^;;
아마 낮 동안의 이상한 식욕을 참았다면
저녁 김치전은 포기할 수 없었을지도 몰라요.

오늘은 대체음식도 별로 없으니
이상한 식욕이 안 와주셨음 합니다.
ㅎㅎ 내 안의 이상한 나야, 잠잠해주렴~
모두 홧팅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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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정하자반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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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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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존
  • 토토로다냥
  • 07.08 16:05
  • 잘참으셨네요..홧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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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유지는그만
  • 07.08 14:45
  • 잘 참으셨어요~~김치전은 진짜 떨어진 조각도 먹고픈것인데ㅎㅎ
    올도 힘내보아요~~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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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존
  • 쏘해피유니
  • 07.08 12:23
  • 의지력 갑!!!
    저두 배고픈데 간식해달라는 가족들 때문에 ㅠㅠ 힘든날의 연속입니다
    오늘도 단호하게 식욕 참고 저희 갈 길 갑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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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존
  • 55이고싶다
  • 07.08 11:54
  • 김치전을 부치기만하시다니...진짜 엄정난 의지세요ㅜㅜ비오는날 김치전은 참을수없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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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김애플
  • 07.08 09:57
  • 고생하셨어요!!저도 지난 일요일에 계속 입터져서 꾸역꾸역 다이어트식으로만 달래줬었거든요ㅋㅋㅋ완전 공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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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쑤기씌
  • 07.08 09:44
  • 멋져요~어떻게 김치전을 참으면서 부치실 수가... 정말 대단하세요
    양배추 두부 통밀빵 전부 다이어트식이네요 저도 입터지면 저런것으로 막아봐야겠어요
    오늘도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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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인정하자반백
  • 07.08 19:57
  • 사실은 많이 배고파 하기에
    그때까지 부친 것 먼저 먹으라하고
    먹는동안 남은 반죽으로 두 장 더 부쳤어요.
    양이 좀 많았어서 혹시 남으면
    오늘 먹으려고 했는데^^
    다행히(?) 모자랐나봐요.
    남은 두 장도 아낌없이 먹어준
    아들들에게 땡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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