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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빈체로^*^
  • 다신2021.07.10 01:2665 조회0 좋아요
7.9.금
오늘공체는 54.4 (+1)

어제 저녁에 또 아버님오셔서 오늘도 바쁘고 정신없서 사진은 딸랑 이것뿐이네요
아침ㅡ소고기 무우국,밥,반찬들
점심ㅡ된장찌개,밥,반찬든
간식으로 샌드위치와,두유,쿠키,커피,수박 등등 많이 먹음

3주째 아버님 병원때문에 남편이 모시고와서 하루이틀 계시다 모셔다 드리고하니 운동도 식단도 의지도 흐지부지 해지다보니 오늘 공체가 상한가를 치내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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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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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엘사*
  • 07.11 01:25
  • 패턴이 중요하더라구요.. 나이들어가니 아이들에 어르신들에 챙길 일은 많고 정작 저 자신은 누가 안챙겨주고..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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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존
  • mental*diet
  • 07.10 08:10
  • 패턴이 바뀌어서 힘드시겠어요.. 저도 엄마가 아프셔서 생활 패턴 다 깨졌는데 그걸 기회 삼아서 더 좋게 바꾸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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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오늘제일예쁜나
  • 07.10 07:42
  • 그쵸 평소 내가 해왔던 패턴이 깨지면 의지가 약해지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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