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에 93kg일때 운동하면서 식이요법과 한약복용하며 다이어트 시작해서 6월 말까지 80kg까지 감량했습니다. 중간중간 멈칫하는 시점이 오긴 했지만 그래도 금방 빠져서 별 스트레스가 없었어요. 7월에는 앞자리 숫자 바뀌겠구나 생각하며 행복했었는데ㅠㅠ.. 2주 내내 몸무게가 줄지를 않으니 너무 스트레스 받고 힘드네요..............
어떤 유투브에서 봤는데 뇌가 자꾸 살이 빠지니까 문제가 있는 줄 알고 유지하려고 버티는 거래요 그래서 운동 강도를 높힌다던지 안해본 운동을 해본다던지 식단도 가끔 한번은 치팅데이를 가져서 칼로리 섭취를 늘린다던지 해서 뇌를 혼란스럽게 해야한데요 무조건 안먹는다고 정답은 아니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