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iew-top

  • 바프가볼까여
  • 초보2021.07.16 21:2648 조회1 좋아요
7/16 다이어트 5일차

시작 몸무게 59.8 -> 5일차 56.2

어제 오후 일과을 마치고 체력단련시간에
갑자기 몸에 힘이 너무 안들어가고 숨쉬기가 버거워서
일찍 집에 들어가서 쉬었다.

쉬다보니 또 괜찮아 지는 것 같아서 체단실에서
또 런닝을 뛰고 운동을 마친후에 토레타를 벌컥벌컥 마셨는데
갑자기 목이 엄청 뻐근하더니 황소개구리마냥 턱밑이
볼록하게 부어올라서 깜짝 놀랐다..


그래서 오늘 외출증을 끊고 국군포천병원으로 진료를 받으러
갔는데, 과로, 피로, 스트레스, 등등 으로 면역력이 많이 저하되어
임파선이 크게 부었단다...

결국 잘 먹고 잘쉬어야 된다는 군의관의 진찰결과를 받고
소염제, 항생제 등등의 약을 처방 받았다

원래는 오늘까지 단식이었는데 몸이 많이 망가진것같기도하고
약도 먹어야해서 점심, 저녁을 챙겨먹었다.

내일부터 식단 제대로 시작하면서 건강하게 빼야겠다...

다들 저처럼 무식하게 너무 무리하지마세요 ㅠㅠ

프사/닉네임 영역

  • 바프가볼까여
  • 다짐을 등록 하세요!

댓글타이틀

이전 다음글

게시글 목록

댓글타이틀

댓글 (2)

최신순등록순공감순

※ 상대에 대한 비방이나 욕설 등의 댓글은 피해주세요! 따뜻한 격려와 응원의 글을 남겨주세요~
- 댓글에 대한 신고가 접수될 경우, 내용에 따라 즉시 삭제될 수 있습니다.

댓글리스트

다신
  • JJ***
  • 07.17 04:12
  • 건강이 최고예요 지금까지로도 충분히 단식효과 있었겠죠 앞으론 건강하게 살빼기로해요^^
  • 답글쓰기
정석
  • 쌍영
  • 07.16 21:38
  • 아이고~~무리하지않는선에서 건강을 지키며 해요^^
    고생하셨어요
  • 답글쓰기

20180228 도움되는글

함께 읽으면 도움되는 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