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바 오늘로 1학기는 끝입니다. 방학이예요.
오늘도 탄수 조금, 단백질 많이 먹으려고 노력했어요.
운동은 훌라후프랑 몇가지 했어요.
남편이 훌라후프가 쉬워보였던지 그게 운동이
되냐고 묻네요. 헉~~! 30분만 해도 땀이 나는데...
학교에서 쥐가 나왔어요. 크기도 커서 깜짝 놀랐어요.
주무관님이 끈끈이를 놓고 가셨는데 세상에
힘이 얼마나 좋던지 그걸 끊고 도망갔어요.
쌤들 다 피난처 찾아 떠날 준비하고 전 끝날 시간이라
후다닥 나왔네요. 불금이지만 식단 잘하고 운동도
열심히 했네요. 식단 바꾼지 3일째인데 아랫배가
조금 들어간 거 같아요. 역시 식단이 중요해요.
건강한 간식은 뭐가 있을까요? 1400~1500 이상은
먹어야 하는데 안 채워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