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욜망 금선방 토욜 대 폭망..
일욜 아침 늘어난 무게와 2키로 증거! 부은 몸을 보고 일지 쓰기가 두려웠어요.
느무 부끄러워서요. 쓰지말고 패쓰할까 싶었는데
그룹방님들의 꾸준함을 보고 저도 용기를^^
지난 일을 잊고 오늘 다시 새맘으로 하려구요.
어제 점심까지 계획대로 좋았는데
급 지인의 초대로
햄버거 피자 치킨 아주 제대로 정크푸드로 배를 꽉꽉..
(일부러 사진은 남기지 않겠어요. 자극되실까봐~)
왜. 있자나요.. 집에선 못먹는 음식!! 난 절대로 시키지 않을 음식들을 보니
이때다!! 이걸 또 언제 먹겠냐!라는 웃긴 심보 발동
이런 마음은 어케 잠재워야하나요. 돼지같은 식탐 ㅠㅠ
옆에 언니가 저보고 자기 진짜 잘먹는다~~ 😂 네~~ 원래 저 대식가예요 ㅋㅋ 이러믄서 포기하자 않고 잘먹고 왔어요.
소식의 길은 대체 어케 배우는 건가요~~
이렇게 지난 밤은 이곳에 털어냅니다.
오늘은 잘 지내볼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