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일 되면서 전혀 식단 운동이 안되고 있어서 이대로는 또 홍양기간에 50kg 넘을 것 같아요.
발레라도 했어야 하는데 산책만 더워서 천천히…
식욕은 홍양기 다가와선 지, 배불러도 계속 뭐가 먹고 싶은 참았는데, 늦게 자서 또 야식;; 화요일 밤이 과학채널 라이브방송 하는 날이라;;
어제저녁은 풍경이 좀 기이했어요.
밤 10시 넘어 먹은 것들… 하루 당섭취 폭발, 이틀 연속 2천 정도 야식 먹고 운동 개뿔 안해서 하루에 체중 200-300그램씩 늘고, 체지방률도 급격히 오르도 있네요. 20프로 초반에서 22프로 가까이 오르고, 복부지방 2단계에서 2.5단계로 상향;;
이게 어째 지난달이랑 추이가 비슷한 게, 이대로 가다간, 또 홍양 때 퉁퉁 부을 것 같아요.
오늘은 운동 꼭 해주고, 꼭 일찍 자야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