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외박하고 오늘 아침까지 먹고 들어와서 오늘은 공체가 없어요.
호텔 숙박권 받은 게 있어서, 휴가 내고 호텔에서 운동하고 왔거든요.
아침에 발레 바워크 좀 하고, 집에서는 대충 먹고, 저녁에 초밥 도시락이랑 생크림 케잌 작은 거 테이크아웃 해서 먹었어요.
호텔 뷔페는 돈 아까워서 내 돈 내고는 못 먹는ㅋ;;
운동은 저녁 먹기 전에 호텔에서 머신 운동 10종류 정도 10회씩 하고, 수영장 가서 레인 10바퀴 돌았어요.
머신 운동을 하도 안하다가 해서 그런가, 아님 홍양기라 그런가, 제일 낮은 중량 5kg정도로만 10회 정도씩만 했는데도, 어젯밤에 등이 너어무 아파서 잠자기 불편할 정도였는데, 다행이 8시간 이상 자고 나니 개온해졌어용.
또한가지 기쁜 소식은 놀 꺼 다 놀고 밤부터 홍양이 터졌어요. 거참 신기하게 제가 마그네슘 비타민B1-12복합제를 딱 못 먹은 일수만큼 delay되서-_-; 이렇게 영양 보충제에 의존해야만 건강 유지가 되는 것도 문젠데;;
[오늘 아침 눈바디]
팔다리가 좀 붓긴 했지만 그러려니 합니다. 남은 주말동안 8월 계획 하고 잘 쉬려구요. 모두들 7월 마무리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