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양기가 진행되면서 오늘 부종이 조금 빠져서 그냥 자연스럽게 4대로 복귀했어요.
어제 아침 산책 후 수박 섭취
점심은 비비고 삼계탕. 이거 먹으니 하루종일 배부르더라구요.그래도 간식 저녁 다 먹은;; (저거 그래놀라바 사진에 찍힌 것만 먹은 거 아니고 한 개씩 다 먹은 거, 중간에 찍어서 저모양)
칼로리 성공할 뻔 했는데, 밤에 장 봐와서 포도랑 방울토마토 맛만 본다는 게 두 개 합해서 700g을 먹었네요… 과일 비싸서 아껴 먹어야 하는데 내가 왜 그랬을꼬..
이번 달 칼로리 목표는 좀 헐렁하게 낮춰놨는데, 야식 때문에 또 달성 실패고, 공복 12시간은 물 건너갔네요ㅠ.ㅠ
오늘 공체요. 홍양기 지나면서 부종이 좀 가라앉아서 전일대비 근육량이 내렸어요. (근육량 높게 나오는 것이 꼭 좋은 게 아닌 이유) 암튼, 100그램만 더 빠지면 이번주에 버거킹 갈 수 있어요. 아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