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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건강한 바디
  • 다신2021.08.10 22:4451 조회1 좋아요
2021. 8. 10. 하루 마무리..
오늘은 아침 먹고 시댁에 가느라..
그래도 어제 운동하고 아무것도 안먹어서
공복 12시간은 유지했어요~^^
시골에서 농사 짓는 큰시누이께서 과일이
랑 각종 야채들 보내주셔서 겸사겸사 시댁
에 갔는데..
오늘 말복이라고 어머님께서 맛난거 사주
신다 하셔서...😁😁
어머님네 동네 맛집 만두전골집에 갔는데
역시나....맛이~~~👍👍
보기엔 그냥 평범한 만두처럼 보이지만 진
심 맛이 깔끔하고, 조미료 1도 안느껴지는
집이라 먹고 나면 속이 편하더라구용~^^
3명이서 3인분 시키면 양이 항상 많아서 만두랑 칼국수 남은거 포장해 왔어용~^^
낼 점심에 맛나게 해서 먹을꺼예욤..ㅋㅋ

어머님 댁에서 챙겨온 과일이랑 야채가 넘
많아 당분간은 그것만 열심히 먹고 살아야
할 듯...
특히 아삭이 복숭아를 넘 많이 주셔서 넘 좋아용~~^^
오늘 점심을 든든히 먹어 그런지 운동하고
왔는데도 전혀 허기지진 않네용~ㅋㅋ
오늘은 이렇게 마무리 하겠습니당~
다들 오늘 하루도 수고 많으셨어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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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neat다이어트
  • 08.11 18:59
  • 맛있겠어요 고기 야채위주면 완전 다이어트 식이네요
    과자를 드셔도 체성분이 멋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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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건강한 바디
  • 08.11 23:17
  • 그집은 정말 건강한 음식인 것 같아욤!!
    전혀 조미료 맛도 안나고..버섯이랑 미나리가 한가득~^^
    과자는 정말 왜케 줄이기가 힘든건지..
    요즘 또 정신줄 놓고 과자 사다 쟁여 놓고 있어용~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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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궁디실화냐
  • 08.11 08:33
  • 워후 방구석 있다보니 말복인 지도 몰랐어요. 증말 맛났겠어오. 저도 맛난 거 먹고 싶네요(배는 부르지만;)
    오늘도 홧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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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건강한 바디
  • 08.11 10:23
  • 저도 사실 그런거 잘 안챙기고, 신경 안쓰는데..어머님께서 과일 가져가라 전화 주시면서 말씀해 주셔 알았어용~ㅋㅋ
    어차피 가야하니 겸사겸사 핑계 거리가 있어야 나가서 맛난 것도 먹을 수 있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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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석
  • 이쁘게52
  • 08.11 01:24
  • 시어머님 사랑이 느껴지는 일기네요^^ 저도 부모님 가까이 살고 시푼~~ 만두전골 츄릅이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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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건강한 바디
  • 08.11 10:27
  • 아무리 오랜 시간이 흘렀어도 시댁은 시댁...힘들때가 더 많아욤..ㅠ.ㅠ
    그래도 한해한해가 다르시니 쨘 할게 느껴 질때가 많아서...
    코로나로 예전처럼 자주 못 찾아 뵈니까 한번 가게되면 최대한 기분 좋게 있다 올려고 노력하는 편이예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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