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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건강한 바디
  • 다신2021.08.13 19:5380 조회1 좋아요
2021. 8. 13 빠른 하루 마무리..
오늘은 식단이 넘넘 불량하네욤!!
사실 운동 갔으면 이정도 먹었어도 칼로리
소비는 다했을텐데...ㅠ.ㅠ
오늘은 아들 백신 맞고 상태도 살펴 보고,
상황에 따라 좀 이것저것 챙겨 주기도 해야
하는게 맞는것 같아서..
그리고 이제 고3인 아들과 대학 입시 문제
로 이런저런 얘기도 하다 보니 운동 시간이
늦어져서 오늘은 걍 안가기로 맘 먹었는데
맘은 영 편치 않아요!!
그렇다고 운동 간다해도 집중해서 운동을
못 할꺼 같아서...😷😤
어제도 그렇고, 오늘도 그렇고 유난히 운
동 갈 시간만 되면 꾀가 나네욤!!
오늘부터는 부지런 떨면서 화이팅 할려고
했는데...

그래도 막~정신줄 놓고 먹지는 않았어욤~
될 수 있음 조금이라도 야채랑 과일 같이 챙겨 먹으려 노력했어용~^^;;
(크게 위안이 되지는 않네욤~ㅋㅋ)
저녁은 아들과 이런저런 얘기하느라 사진
을 못 찍어서...😅😥
그램수만 대충 재고..치킨은 가슴살로만 먹었어욤...
오늘 하루종일 날이 흐려서 더 그런건지..
자꾸 몸이 가라 앉고, 축축 쳐지고..
낼은 활기차게 하루 시작할 수 있게 노력해
보겠습니당~~
다들 오늘 하루도 수고 많으셨어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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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꼬네리
  • 08.14 13:18
  • 아이고... 아드님이 수험생이시군요... 이래저래 마음이 편치 않으시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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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건강한 바디
  • 08.14 17:25
  • 이제 고3 2학기에 접어드니 모든게 현실로 다가오네욤!!
    그래도 고3 당사자가 젤로 맘이 힘들지 않을까 싶어요..
    부모는 그냥 옆에서 이런저런 말 밖에는 할 수없으니..워낙 씩씩한 아이니 자기 앞날을 잘 헤쳐 나갈꺼라 믿어주고, 응원해 주는 수 밖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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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궁디실화냐
  • 08.13 22:17
  • 아드님이 수험생이라 신경 진짜 많이 쓰이시겠어요. 요즘 또 대학 입시가 워낙 복잡해서, 더 골치 아플 것 같아요.우리땐 그냥 공부만 잘하면 됐는데…
    아무쪼록 정리 잘 되어서, 편안한 맘으로 운동하실 수 있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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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건강한 바디
  • 08.14 11:03
  • 비싼 등록금 내가며 3년내내 공부 열심히 했지만 워낙에 공부 잘하는 애들 틈바구니에 있다 보니 성적이 영~~😷😭
    그래도 정말 열심히 한걸 알기에 뭐라고 잔소리를 할 수도 없고..ㅠ.ㅠ
    그래도 아이가 밝고, 긍정적이 편이라 어디서 뭘하든 잘 해 나갈꺼라 믿지만..우리 사회가 그런다고 자기가 원하는 평탄한 삶을 살 수 없으니..그 현실에 넘 속상할 따름이죵~~😤😷
    항상 애기일꺼 같았던 아이가 언제 이렇게 큰건지...
    이래저래 요즘은 속이 많이 시끄럽고, 뭘하든 잘 집중이 안되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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