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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궁디실화냐
  • 다신2021.08.14 11:4994 조회1 좋아요
  • 1
7/13 식운 7/14(토) 공체- 멀어져 가는 치즈버거…

어제… 점심 때 온라인 런천미팅이 있어서 신나게 먹었습니다.

법카 찬스로, 초밥14개짜리랑, 왕새우튀김 6개나 먹었습니다.
엄청 맛있는데, 항상 간이 센 지, 간장을 전혀 안 찍어먹었는데도 아주 달콤짭짤하니 행복하더군요.
저녁에는 약속이 있어서 샤브샤브에 볶음밥 먹었구요.
제가 원래 과일 비싼 건 안 사먹는데, 남자친구가 과일을 잘 못 먹는데, 몰랑한 복숭아랑 딸기, 씨없는 포도 같은 것만 또 좋아해서(비싼 것만 좋아해 개객기;;), 큰 맘 먹고 5개 12000원짜리 사서 깎아주면서 먹었네요.

오늘 공체

그래도 총 섭취 칼로리로 따지면 그리 많이 먹진 않았는데,
하루만에 500그램이 올랐어요…체지방도 +200그램.

어제는 나트륨이 좀 과하긴 했는데, 그래도 홍양기간 아니라 그런 지, 그렇게 많이 부었다는 느낌은 안났어요.

요즘 평소에 저염식을 하는 것이 과연 장기적으로 건강에 좋은 것인 지 의문이 많이 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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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궁디실화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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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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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꼬네리
  • 08.14 13:17
  • 회사에서 맛있는 것 줄때는 먹어야죠~ 잘 하셨어요.
    아... 복숭아 껍질을 깎아서 드시는군요... 저희는 물(녹차가루 푼 물)로 닦아서 그냥 먹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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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궁디실화냐
  • 08.14 16:58
  • 오~ 과일에 껍질에 영양소가 많아서 껍질째 먹으면 좋다는 얘기는 들었는데, 녹차수로 닦으면 털이 잘 떨어지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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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건강한 바디
  • 08.14 12:28
  • 가끔은 이렇게 드셔 주시는건 오히려 건강에 좋은 것 같아욤~^^
    그리고 이런 날은 먹어 주는게 맞는거지용..ㅋㅋ
    실화냐님은 과식은 잘 안하시니..저야 정신줄 놓고 먹어 문제죵...ㅋㅋ
    초밥에 튀김 정말 맛나겠어욤!!👍👍
    전 언제 먹었나 기억이 가물가물..🤪🤪
    울신랑도 말랑이 복숭아 좋아하는데..자기가 안까 먹어서 안사줘용..ㅋㅋㅋ
    전 말랑이 싫어하거든요..
    깔때 물 질질..뚝뚝..자긴 까주면 편하게 먹을려고만하고..😤
    이번에 시댁에서 챙겨주신 복숭아도 아삭이 복숭아인데 입에도 안댈려 하더구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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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궁디실화냐
  • 08.14 12:34
  • 아 저도 말랑이 싫어요. 어제 털은 고무장갑 끼고 제거했는데 깎으려니까 잘 안 까져서 맨손으로 했더니, 중지 손톱 옆이 살짝 짓물렀어요.
    장갑 잘 쪄야지, 집밥 먹고 자꾸 맨손으로 재료 손질하고 설거지하니까 지문 닳겠어요. 저는 냉동식품 가지고 대충 먹는 데도 이런데, 건강바디님처럼 진짜 요리 하시는 분들은 어떠실까 싶어요.
    남자친구가 폭삭 안 늙었으면 안 까줬을텐데 요즘 보기만 해도 측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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