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복절인데 태극기는 다 다셨는 지요?
[어제 토욜 식단 운동]
운동은 모닝 발레, 오후에 각종 근력 운동 3-40번씩, 30분 산책 했구요. (사진 찍어 놓으니 확실히 금욜날 많이 먹고 다리 통통해진 게 보이네요)
점심은 금욜 초밥세트에 딸려온 우동처리했어요. 닭가슴살 어묵바랑 같은 야채 추가.
저녁에는 콰트로 치즈 와퍼 1/2만 먹었어요. 목표체중 49kg달성 못했지만, 그냥 먹었어요.
체중 늘어날 것 각오하고 저염식 안할 꺼라서, 이번달은 그냥 49대 안에서 유지하는 걸 목표로, 가공식품 너무 자주 먹지만 않으려구요.
체크리스트에 골반교정 운동 추가하구요.
한 4 달 정도 생활습관 바꿔 보고, 월경기에 부기나, 수면의 질, 몸의 통증에 차도가 있는 지 볼 꺼에요.
배란이 난소 좌우에서 번갈아 이뤄지기 때문에, 척추의 틀어짐 같은 좌우불균형에 의해서 매달 호르몬 분비가 다를 수 있다네요. 그래서 4달 정도는 변화를 보려구요.
어제 칼로리 섭취는 많지 않았어요. 나트륨 섭취가 좀 오버 됐는데, 앞으로 이거보다는 적게 먹어야죠.
야식은 절대 끊을 꺼에요. 어제도 밤에 과일 조금 먹었는데, 아침에 부종 영상 보니까 진짜 먹지 말아야겠어요
오늘 공체는, 아침에 일어나서 가드닝을 좀 했더니, 이미 체수분이 다리로 몰려 내려가서, 체지방률이 좀 많이 낮게 나왔습니다.
건강이 우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