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iew-top

  • 꼬네리
  • 다신2021.08.15 14:13172 조회1 좋아요
  • 2
  • 7
  • 1
  • 1
  • 6
  • 6
  • 5
  • 1
8월 14일

어제 공부하던 마지막 과제 내고 오늘은 늘어지게 잤어요...
4시즈음 첫 끼니를 먹었으니까요...

식구들에게 미안한 마음으로
평소엔 1일 1요리만 해주던 제가
오늘 저녁엔 삼겹살 굽고 계란찜도 하고
2가지 요리나 저녁에 해줬어요...

이제 더위도 한풀 꺾인것 같아요...
아이티의 지진 소식에 천재지변 앞에 작아지는 인간을 느꼈네요....
스스로 뿌듯 모드여요..😁

프사/닉네임 영역

  • 꼬네리
  • 다짐을 등록 하세요!

댓글타이틀

이전 다음글

게시글 목록

댓글타이틀

댓글 (6)

최신순등록순공감순

※ 상대에 대한 비방이나 욕설 등의 댓글은 피해주세요! 따뜻한 격려와 응원의 글을 남겨주세요~
- 댓글에 대한 신고가 접수될 경우, 내용에 따라 즉시 삭제될 수 있습니다.

댓글리스트

다신
  • 궁디실화냐
  • 08.16 13:34
  • 와~ 정말 다들 요리 잘하시네요. 엄청 푸짐하고 맛깔나 보입니다.

    요새 드는 생각이 혼자 살다보니 귀찮단 핑계로 맨날 똑같은 것만 먹어서 몸에 이상이 생기나…

    요즘 계속 깨닫는데, 요리하는 사람의 역할이 식구 건강에 정말 중요한 거 같아요.
  • 답글쓰기
다신
  • 꼬네리
  • 08.16 13:46
  • 전 요리는 잘 못해요... 대신 잘 먹어요🤣 남편이 쌈채소를 좋아해서 하루 중 여유롭게 먹을 수 있는 저녁에는 쌈채소를 주려고 노력 중이예요. 나머지는 다 밑반찬이요~
    아무래도 혼자 먹게되면 잘 챙겨먹는게 쉽지는 않은 것 같아요.... 직장생활하면서 끼니까지 잘 챙겨 먹기가 쉽지가 않죠...
    저같은 경우에 결혼하기 전에 일할 때는 주말에 일주일치 음식(주로 저녁)을 만들어 두고 먹었어요. 가령 이번주는 카레+ 엄마가 보내주신 밑반찬, 다음주는 된장국+엄마가 보내주신 밑반찬....
    주중에 일하면서 요리까지 하기가 쉽지가 않더라구요....
    궁디님 야무지시고 똑똑하시니까 하시다보면 요령이 금방 생기실거예요
  • 답글쓰기
다신
  • 궁디실화냐
  • 08.16 14:43
  • 꼬네리 저는 제가 반찬이나 찌개 끓이면 너무 맛이 없어서 못 먹겠어요;; 그리고 돈도 많이 들구요. 그나마 냉동 볶음밥 사서 고기랑 생야채 추가해 먹는 게 최선이에요;;
  • 답글쓰기
다신
  • 꼬네리
  • 08.17 13:43
  • 궁디실화냐 아! 볶음밥은 잘하시겠네요. 그럼 반조리식품/냉동식품 볶음류로 야채추가 구성으로 다음에 도전해보세요. 볶음밥 대신 야채를 추가해서 오징어/낙지를 볶는다는 느낌으로......?
  • 답글쓰기
다신
  • 건강한 바디
  • 08.15 16:08
  • 에궁~~그간 고생 많으셨어욤~^^
    이젠 마지막 과제까지 모두 제출하셨으니 뭔가 홀가분 하시겠어욤~😁
    주말이여도 다들 열심히 하셨는데..저만 넘 불량했네욤..
    다시 한번 격하게 반성하며 열심히 해야겠단 의지가 불끈불끈하네용~^^
    오늘 하루도 화이팅 입니당..😁😉
  • 답글쓰기
다신
  • 꼬네리
  • 08.16 13:20
  • 아직 수정 코멘트대로 수정해야하지만 수업 계획안을 짜는것 만큼 큰 스트레스는 안 받을 것 같아요...(이것은 저의 희망사항이예요....ㅋㅋㅋ)
    주말동안 아드님 케어하시느라 수고 많으셨어요👍
  • 답글쓰기

20180228 도움되는글

함께 읽으면 도움되는 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