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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궁디실화냐
  • 다신2021.09.19 09:2575 조회1 좋아요
  • 1
9/18 식운 9/19 일 공체
어젠 추석 연휴가 시작되어서 정말 여유롭게 보냈습니다.
전 다음주 다 쉬어서 부모님은 추석연휴 살짝 지나서 뵈러 가려구요.

어제 운동은 아침동네공원 산책-모닝 발레.
동네 가게서, 아보카도 큰 거 2개 1천원에 팔아서 몇 개 샀어요. 맛은 있는데, 아직 다 안 익었네요;;

날씨가 좋아서 오후에 또 남산 야외식물원 놀러가서 산책하고, 근처 우즈벡 식당 다녀왔어요.

남산공원은 야생이라 아기자기한 우리동네 공원보다 좀 단조롭고 넓어서 걷기 많이 힘들더라구요. 1만 5천보 정도 걷고 다리 퉁퉁 붓고 집에 와서 떡실신;;

어제 평소보다 많이 활동했는데, 저녁에 워낙 많이 먹어 그런 지, 오늘 공체는 어제랑 비슷해요.

체지방률도 대략 어제랑 비슷한 듯;; 요새 체지방률이 인난 지 30분 안에도 왔다갔다 해서 3번 재서 평균 냄;

오늘은 산책 적당히 하고 근력 운동 좀 해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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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건강한 바디
  • 09.19 16:26
  • 어제 날씨 정말 좋터라구욤!! 하늘도 어찌나 예쁘던지..
    그런날 전 미용실에 갇혀 머리를 몇시간이나 했네욤~
    머리가 곱슬이라 동네 친한 동생이랑 같이 상, 하반기해서 일년 두번 매직하는데..진심 오래 걸려용..😷🤣
    그래도 올해 머리 잘 끝냈으니 약 6개월간은 머리 안해도 되네욤..ㅋㅋ

    실화냐님은 항상 주말이나 공휴일에 식단이나 운동을 더 열심히 하시고, 잘하시는 것 같아 진심 부럽습니다..
    전 항상 주말이나 공휴일엔 식단부터 무너지고, 운동은 일도 안하게 되던데..
    아마도 연휴내내 운동은 힘들꺼 같아욤!!
    그래도 연휴동안 일지라도 좀 잘 써보도록 노력하겠습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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