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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라온75
  • 다신2021.10.03 19:5830 조회2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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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3

뒷산산책 갔는데 클래식fm 에서
위풍당당행진곡 1~5 번까지 이어져서 나오는데
와 심장이 찌릿
날 응원하는 것만 같은~~^^
헤헤 열심히 걷고 맛난거 먹고
백신 휴가는 오늘까지~~
낼부터 운동 시작합니다
오늘 엽기떡볶이 때문에 좌절...
아들은 두달넘게 혼자 따로 먹었으면
한번은 양보해라
저는 저번달도 먹었으니 이번엔 둘이 먹어라
아들은...
다이해하는데 어쩌다 한번 같은걸 먹으면서
하하호호도 못하는게 좋은거냐..
헐.. 이해한담서도 쫌 그랬나봐요
화해? ㅎㅎ 사이좋게 4/1.2정도 먹었습니다
에홍

편히쉬세요

내 영혼의 닭고기 스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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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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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권스희야
  • 10.03 23:46
  • ㅎㅎㅎ 울집은 식구가 많으니.
    하나 안먹어도 티 안나요.ㅎ
    음악덕분에 더 신나게 걸었겠네요^^
    운동 안하셨다지만.
    뒷산산책도 하시고~
    잘하시고 계시구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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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라온75
  • 10.04 08:21
  • 모르는 음악도 좋은데 아는곡 나오면 저도 모르게 입꼬리올라가요 ^^
    아이도 저도 감정상태 기복이 심할때다보니 서로 맞춰주고 먼저 사과하고 ..약간 여성미 있어요 ㅋ
    여기 모든분들이 몸이 예쁘셔서 따라가고싶은 욕심에~ 힘도 나고 자극도 받고 넘좋아요
    미모는 어찌할수 없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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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건강한 바디
  • 10.03 23:02
  • 오늘은 음식 사진이 없네용~^^
    오늘도 열심히 걸으시고..👍
    항상 꾸준함은 우릴 배신하지 않으니..분명 시간이 지나면 나도 모르는 사이에 건강하게 변화된 나의 모습을 만나 실수 있겠다 싶네욤~^^
    낼은 오늘 보다 조금 더 건강한 하루 보내 보아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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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라온75
  • 10.03 23:13
  • 보끈탄탄 아들하고 입씨름하다 정신이 나갔었어요
    다시바꿔올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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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라온75
  • 10.03 23:15
  • 보끈탄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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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건강한 바디
  • 10.03 23:23
  • 보끈탄탄 엄마와 함께 맛난걸 먹고 싶어 하는 아들 맘씨가 넘 착하고, 기특한데욤~^^
    완전 감동이예욤~👏👏👏
    울아들은 어렸을때는 정말 딸 같은 아들이였는데, 지금은 너무 많이 달라져서 좀 섭섭하더라구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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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라온75
  • 10.03 23:27
  • 건강한 바디 요즘 스트레스 받는지 좀 예민하네요
    원래 갱년기가 이기는데 오늘은 봐줬습니다
    내일 쉬는관계로 더 열심히 하려고요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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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프리스탈
  • 10.03 21:54
  • 즐겁게 걷고 오셨군요~. 좋은 힐링시간이 되었을것 같아요~.^~^ 내일부터 같이 파잇팅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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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라온75
  • 10.03 23:03
  • 네~자연의소리와 음악이 어우러져서 좋았습니다
    오감만족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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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궁디실화냐
  • 10.03 21:27
  • 우와 클래식 좋아하세요? 저두 대학 다닐 땐 클래식 꽤 들었는데.. ㅎㅎ
    클래식감상 동아리 했었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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