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사진 취합이 잘 안되서 사진이 많아요.
어제 식단 운동이요.
모닝발레바워크 20분
아침부터 정체불명 탕수육 먹기. 원래 찍먹인데 소스가 냉동실에 보관 중이었어서 부먹으로 조리.
어제 수원에 헬륨기구 타러 가서 오후내내 놀았어요. 표끊고 대기시간이 세시간이어서-_-; 이른 저녁 먹구 화성 성곽길 걷고 또 걸었습니다.
집에 돌아와서 배고파서 야밤에 또 먹었네요. 아… 야식만 안 먹어도 살 빠질텐데;
발레바워크 하면서 중간중간 푸쉬업이랑 플랭크 해주고, 놀러가서 만보 넘게 걸었더니, 저질체력이라 너무 힘들었어요.
특히 푸쉬업 하니 흉추가 너무 아파서, 저녁쯤 되니 이게 등통증인 지, 가슴 통증인 지 분간도 안 갈 지경, 이거 코로나 백신 후유증인가 싶어, 내가 너무 나댔구나 하면서 한 10분 정도 후회. 다행이 심박수는 정상인 듯 하여 안도;;
푸쉬업 구글 검색히 보니 평소에 거북목에 굽은 등으로 생활하면 푸쉬업할 때 등이 아플 수 있다네요.
오늘 공체
오늘까지도 여기저기 쑤시고 부종이 좀 있더니, 어제 그렇게 많이 움직였는데두, 공체가 안내리네요.
체지방률은 전일대비 1프로니 내렸으나, 어제도 야식 먹어서 그런가 복부지방단계가 2로 안 떨어지구요.
오늘은 적당히 먹고, 3분 정도 공원 산책 정도만 하렵니다.
벌크업 된 게(부종?) 좀 가라앉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