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올렸어야 했는데 속이 너무 쓰려서 디비 자버렸네욤..ㅠㅜ 아직도 조금 쓰리긴 하지만..
떡볶이가 너무 먹고 싶어서 당면조금하고 어묵조금하고 넣어서 먹었는데
갑자기 매운게 확 들어오니깐 속이 놀랐나봐요...맨날 심심한것만 먹다가...그래서 그런건진 모르겠지만 그렇게 고생을 하고 있었는데 또 엄마께서 떡볶이를 사오셔서... 조금 만 먹었는데
거기에 사리도 조금 들어가서 150그람으로 했어요 떡은 한 4개?먹었나 그랬던것같아요ㅠㅜ
일요일에 그렇게 호되게 당하고도
떡볶이가 땡긴다니... 인간의 욕심은 끝도 없는것같기도하고...ㅠㅜ
암튼 오늘 닭가슴살 온다고 하니깐 입에서 닭나올때까지 먹는 수밖에 없지용..
그럼 홧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