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본가와서 병원 갔다왔다. 다행히 별 이상은 없고 아마 흉부에 염증 생긴거 같다고해서 다행이었다 진짜. 아침겸점심 간단하게 먹고 저녁에도 심플하게 먹고나서 엄마아빠 도와주고 있는데 아빠가 자꾸 배고프다고 치킨먹재서 결국 한마리 시켰다. 요새 진짜 클린하게만 먹어서 피부도 좋아지고 살도 빠져서 안먹고 싶긴했는데 막상 치킨냄새 맡으니 안먹을수가 없었다. 마성의 치킨… 그래도 최대한 천천히 먹어서 3조각 먹음.. 산다라박이 바나나 한번에 하나도 다 못먹는다는거 생각나서 다시금 충격이었다. 말도안돼 진심… 휴 그래도 오늘 무려 7시간 엄마아빠 도와서 노동했더니 진짜 칼로리 소모가 엄청난거 같았다. 힘들어 얼른 자야돼
아침(12시5분)
요즘 그릭요거트 with 스트로베리 콩포트
바나나
점심(5시)
아임리얼 스트로베리 1잔
끼리 크림치즈
저녁(7시30분)
군고구마양갱
요즘 그릭요거트 with 스트로베리 콩포트
야식(10시)
홀썸치킨 고추치킨 3조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