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틀치.
수 식사
목 식사
운동 안함.
ㅎㅎㅎ 개판이라 죄송합니다.
홍양이 거의 끝났음에도, 뭘 이리 많이 먹었다냐.
탄수와 당과 지방의 콜라보루다가, 초가공식품까지 너무 먹어댔네요. 이틀동안 초큼 힘들었어여. 앞으로 십년 이상 건보료 벌어 먹고 살려면, 열심히 해야져.
집에 과일이랑 채소도 떨어지구, 코티졸 과다분비되서.
달구리 마구 먹어댔는데, 분명 수요일 아침까지 판판했던 엉덩이라인이 오늘 아침에 자켓 밑으로 툭튀어 나오더라구요.
공체도 50킬로 넘은 상태인데, 체지방률도 20프로 대던 게? 21프로 넘드라구요. 며칠 막 살았다고, 금방 살이 훅 찌냐능;;
오늘부터 정신 차리고 열심히 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