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에는 그냥 대충 적당히 건강히 먹고 대충 홈트 해야지 생각했는대 enfp라 그런걸까요? ㅋㅋ 3일쯤 지나면서 점점 막 욕심나기 시작하더라구요
신랑한태 인바디 젤수 있는 체중계 사달라고 조르고 다신앱에 먹는거 운동량 기록하고
아침에도 스트레칭이랑 가벼운 유산소 해야겠다고 생각이 뿜뿜!!
아침잠이 엄청 많아서 잘 못일어나는대
기본 일어나는 시간보다 1시간씩 미리 일어나서 운동 하고 준비하니 이젠 지각도 안하게 되네요
이제 2주째인대 잘 적응해나가고 있는거 같아요
다만 3일전부터 ㅋㅋ 식욕 폭팔이네요 ㅠㅡㅠ 왜 그런걸까요?
시작 체중은 대략 58kg 키는 168cm
현재 55.8kg 이게 전날 멀 먹었는지 운동을 했는지 안했는지에 따라;; 다시 57이 됬다가 ㅋㅋ 56이 됬다 그러네요
목표를 세울때 원하는 몸무게를 적으라고 하는대
사실 몸무게는 제가 컨트롤 할수 있는게 아닌거 같아요
그래서 제 기준 목표는 일주일에 5일 이상 건강하게 1300칼로리 넘기지 않기 2일은 많이 먹더라도 1700칼로리 넘기지 않기 그리고 일주일에 6번 홈트 15분은 무조건 빼먹지 않고 하기로 정했어요 ㅋㅋ
간식을 워낙 좋아해서 ㅠㅡㅠ 간식을 안먹는게 너무 힘들어요 먹는 낙으로 사는대 그래도 양을 조절해가면서 하고 있네요
다이어트 기록하면서 왠지 더 열심히 살고 있는 내가 되가는거 같아서 뿌듯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