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오랜만에 근력운동을 했어요.
뺄 살이 많아서😅 60분 유산소에 집중하려고 했는데..
맘을 바꿨어요. 하루 30분 근력 , 유산소 30분으로..
거울에 비친 살찐 제 모습이 못나보여서 첨엔 정말 하기 싫었는데
운동 후 땀흘린 모습을 보니 잘했다 싶었어요.
밤에 아이 돼지갈비 구워주는데 참 냄새가 황홀 ㅋㅋ
돼지기름이 간장 양념에 바싹 구워지는데 온 집안이 절 유혹하더라구요.
비계 부위 안먹는다고 남긴 아이 😅 내가 젤 좋아하는 부위인데
결국 3입 꿀꺽 했어요.
조만간 낮에 갈비 먹을태세 ㅋㅋ
낮에 간식으로 먹은 베이글은 좀 과했다는 생각이😂 먹고나니 들더라구요. 주로 탄수를 빵 고구마 단호박 현미밥 일케 먹는데
어제는 이 4개를 다 먹고 싶다는 생각에~~
욕심꾸러기 ㅎㅎ 오늘은 이러지 말아야겠어요.
모두 편한밤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