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롤과 투머치토킹 압박주의]
어제 식단운동
어제는 고래사 어묵을 회사 단체 선물로 받았어요.
어제 식단은, 낮에 회사에서 바닐라라떼만 안 사먹었어도 좋았을텐데… 며칠 먹어 보니, 달달라떼가 뱃살 진짜 금방 찌는 거 같네요. 카페인 때매 밤에 잠두 안오구요. 다음주부터 끊어보는 걸루☺️
암튼 운동은 퇴근하면서 공원 산책하면서 왔구, 밤에 방탄 인더숲 보면서, 발레바워크랑 다리 근력 조금.
계속 쳐묵거려서 다리랑 팔에 부기(살)가 안 빠져요.
그리고 요즘 상체근력운동 개뿔도 안하는데, 승모근은 왜 솟으며, 왜 그리 등이랑 양쪽 날개쭉지가 아픈 지, 왼쪽 팔에 코로나 백신 접종했는데, 반대편 팔이 아픈 건 도대체 왜?;;
암튼 어제 방탄이들 쉬는 거 봐서 좋았어요.
태형이 개귀욤.
정국이랑 태형이
남준이랑 석진이(석진이는 뷔똥 잠옷 입었네요)
어제는 원츄님이 좋아하는 rm이 그래놀라 우유 말아 먹더라구요. 살 안 찐다고 연습생 시절에 많이 먹었다는데, 그랴놀라도 많이 묵으면 살 찌는데🥺;;
하여간 얘네들은 아이돌이 예능 나올 때마다, 탄수랑 고기를 얼마나 많이 흡입하는 지, 방탄(수화물)소년단(백질)이란 소리까지 나오더라구요.
그런데 역시 20대 성장기라 그런 지 아님 파닥거려서 그런 지 날씬한 거 보면… 건강바디님이 살짝 생각 났어요.
오늘 공체. 아 뭔데 어제는 그래도 좀 참았는디, 왜 안 내려가는 건데?!!😡😡😡
하긴 하루만에 되겠나요? 어제 운동을 400kcal정도 했음에도 1700넘게 먹어서 또 일기가 시퍼렇긴하더라구요.
하도 그동안 지방을 많이 축적해서 조금은 근육으로 바뀌었다구 생각하고 오늘도 운동 열심히 해야겠어요.
모두들 주말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