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는 한시간도 넘는 곳에서 결혼식이 있어서, 결혼식 가서 뷔페 세접시나 먹고… 공원 통해서 집에 왓는데,
남자친구 놀러와서 공원 또 산책하고, 저녁에 배도 안 고픈데, 닭갈비 먹고… 후식 먹고, 좀 답답해서 콜라를 벌컥벌컥;;
1만 6천보나 걸으니, 몸은 피곤한데, 칼로리 기록도 못할 정도로 워낙 먾이 짜게 먹어서, 몸이 피둥피둥합니다…
문제는 한주간 너무 많이 먹었는데, 지금 금토일 3일째 똥도 못 싸고 있습니다. 넘 답답하네요. 밀어내기 할 생각으로 계속 먹는데, 계속 안 나와요-_-;;
아무튼 오늘은 좀 자제하고 집에서 조용히 보내야겠어오.
요즘 위드코로나 가서, 부주의한 사람들이 너무 많아져서, 오히려 감염되면 위험할 수도 있겠더라구요.
할 일도 많은데, 감염되면 나만 손해니, 알아서 조심해야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