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말부터 체중 앞자리가 끈질기게안바뀌더니
체지방량이 줄면서 몸무게도빠지네요
마지막 사진에 입고찍은 원피스는55사이즈에 47~8키로때 입던건데
몸무게는 샀을때보다 10키로나 더 나가는데도
스판이라 그런지 이쁜핏은아니지만 신기하게 들어가네요
몸무게보다 체지방량 감소가 중요하다는 걸
옷바디.눈바디로 체감하는중이에요~~
오늘도 비오고 힘들지만 열씨미 점핑뛰고왔습니다
복부가 잘 안빠져서 속상할때도있지만
천천히 빠지는 살은 있어도 안빠지는 살은 없다는걸
매일매일 깨달으며 오늘도 이쁘게 사입고픈 옷 눈에 새기며 홧팅중입니다~!!
모든 다이어터들도 오늘도 즐다!행다하세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