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일기를 오늘 올려욤.
거의 매일 안 걷던 걷기를 요즘 매일 걷고 있는데,
워낙 많이 먹으니까 공체가 안 떨어지고 살도 안 빠져요.
저도 저녁에 과일 먹으면 안좋은 거, 단음료는 다이어트 적인 거 아는데, 저녁만 되고 밤만 되면 의지가 약해지면서 그냥 먹게 되네요. 자꾸 미련을 갖고 밤에 늦게까지 깨어있지 말고, 9시에 자는 걸 목표로 해야겠어요.
밤 9시에 자나 10시에 자나, 새벽 2시에 자나, 자꾸 새벽 5시에 깨네요… 뭔가 새벽 5시에 시끄러운 게 있으니까 깨는 거 같은데, 수면 장애로 치면 지속력에 문제가 있다고 해야 할까 나이 들어서 그런 것 같기두 한데, 어쨌든, 호르몬의 원활한 분비를 위해서 9시에 자야겠어요.
자꾸 포털 뉴스 보고, 웹툰 보고 하는데, 당분간 세상에 관심 끄고 살겠습니다.
그래도 다욧은 손 놓지 않을께요. 모두들 화이팅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