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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궁디실화냐
  • 다신2021.11.12 08:2786 조회1 좋아요
  • 1
1111목 식운 12금 공체
어제 빼빼로 데이라 회사 급식에 돈까스 나왔는데, 윗분께서 배달 시켜 먹자고 하셔서 아까비ㅜ.ㅜ 암튼 고기 먹고 싶었는데, 누가 쌀국수 먹자고 해서 탄수 엄청 먹구, 저녁에도 엄청 먹었아요. 사진에는 없지만 사과도 먹음.

요새 식이 거의 신경 못 쓰고, 그냥 매일 출퇴근시에 한정거장 더 가서 공원 통해서 걷는 것만 빠짐없이 하려고 하고 있어요

그래서 오늘 공체는 49.8로 올랐습니다.
요즘 노트북 모니터로 빨려 들어가서 굽은 등이 되어서 몸이 너무 아프네요… 오후에 너무 졸려서 맨날 커피 먹고 밤에 잠 안 오고 무한 반복… 괜히 나이 마흔에 새로운 일에 도전했나… 공부할 것두 많고, 빨리 익숙해져서 여유로워 지고 싶네요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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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궁디실화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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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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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건강한 바디
  • 11.12 13:50
  • 직장 상사님 나뻤넹~🤬
    그럴땐 '전 급식 먹겠습니당'..하면 미운털 박힐까용??😅😷
    쌀국수도 좋지만 전 돈까스가 더 좋은 일인~~^^

    새로운 도전이 넘 쉬우면 도전의 감동이 덜하지 않을까요..좀 힘들고, 가끔 벅차고..그래야 나중에 시간이 흘러 뒤돌아 봤을때 성취감도 더 크지 않을까 생각합니당~^^
    무엇보다 실화냐님의 안정된 노후를 위한 선택이셨을테니..조금 힘드시더라도..홧팅!!!
    분명 나중엔 탁월한 선택이셨다 생각하시는 날이 올꺼라 생각합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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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궁디실화냐
  • 11.12 13:59
  • 음… 돈을 많이 줘야, 감동이 있죠.
    사실 인생이 위로 갈수록 공평한 게, 어렸을 때 시간 돈 투자를 많이 해야, 나중에 좀 높이 갈 수 있어요. 박사에 전문자격증(국시)은 따야 그나마 좀 더 대우 받을 수 있고요.
    그냥 어중간하면, 요즘엔 약자배려& 노조의 시대가 되서 차라리 대충 사는 것보다 못한 것 같아요. 페이 차이 난다고 해봤자 1-2천인데, 누구는 맨날 야근하고 주말에도 일하고, 누구는 애 있다고 봐주고 능력이 없다고 쉬운 일 맡기고 인생 정말 편하게 사는 거 같아요. 그래서 가끔 너무 짜증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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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궁디실화냐
  • 11.12 14:10
  • 비밀 댓글 입니다.
정석
  • 야식탈출
  • 11.12 11:08
  • 새로운 일에 도전 멋진데요? 4자 몸무게도 멋지구요^^ 스트레스 없이 이 시기를 잘 넘기셨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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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라온75
  • 11.12 10:45
  • 얼는 컨디션이 좋아지셨으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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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권스희야
  • 11.12 08:35
  • 그래도 많이 먹고도 걷기를 해서 그런지 많이 안오른듯요^^
    매일 신경쓴다는게 중요한듯요.
    오늘도 힘차게~~♡
    호두과자 대체로 삶은계란 가즈아~~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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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궁디실화냐
  • 11.12 14:00
  • 오!! 계란을 좀 삶아 놔야겠어요… 근데 호두과자가 너무 맛있어요ㅠㅠ 냄새가 너무 죽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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