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빼빼로 데이라 회사 급식에 돈까스 나왔는데, 윗분께서 배달 시켜 먹자고 하셔서 아까비ㅜ.ㅜ 암튼 고기 먹고 싶었는데, 누가 쌀국수 먹자고 해서 탄수 엄청 먹구, 저녁에도 엄청 먹었아요. 사진에는 없지만 사과도 먹음.
요새 식이 거의 신경 못 쓰고, 그냥 매일 출퇴근시에 한정거장 더 가서 공원 통해서 걷는 것만 빠짐없이 하려고 하고 있어요
그래서 오늘 공체는 49.8로 올랐습니다.
요즘 노트북 모니터로 빨려 들어가서 굽은 등이 되어서 몸이 너무 아프네요… 오후에 너무 졸려서 맨날 커피 먹고 밤에 잠 안 오고 무한 반복… 괜히 나이 마흔에 새로운 일에 도전했나… 공부할 것두 많고, 빨리 익숙해져서 여유로워 지고 싶네요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