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식단 운동]
어제 회사 휴무라서 오전 반휴 낸 남자친구랑 삼청동 가서 브런치 먹고 산책 하고, 돌아오면서 또 동네 공원 산책하고 여유롭게 보냈어요.
근데 배 별로 안 고팠는데, 쿠팡에서 무슨 15000원 쿠폰이 유효만료 된다구 하는 데다가, 저녁부터 매콤한 게 너무 먹고 싶어가지구, 부랴부랴 배달 어플 깔아 가지고 찜닭 시켜서 혼자 반이나 먹었어요;; 달고 짜고 매콤한 거 먹으니 술 생각 나서 브랜디도 1/4잔 하구.
배불배불
어제 무슨 성장기 청년처럼 먹어 가지구… 짜서 물고 많이 먹히구
[오늘 눈바디 공체]
오늘 공체 재니 다시 5대로 부욱!! 발레 하면서 눈바디 체크해 보니 부어서 토실토실 ㅎㅎ;; 아 진짜… 빨리 나트륨 똥을 싸야 부기가 좀 빠질텐데;;
근데 이 와중에 어제 먹던 찜닭에 또 먹고 싶네요-_-;; 냉동실에 넣어 놨는데;; 으…
이번에도 또 홍양 예정일 넘어가네요. 잠을 개판으로 자니 호르몬 분비가 개판인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