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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탄탄원츄
  • 다신2021.11.14 22:4038 조회0 좋아요
  • 12
일-식운
굿이브닝!

오늘은 원래 오전 운동 두탕으로 끝내야 하는데...제 운동 보다 아들 키 키우기가 더 중요해서 목표키에 거까워질 때까지 토일 식단을 더 집중케어 해주려구요. 일욜날은 집적 챙겨먹는 날이었지만...키에 도움도 별로 안되는... 면종류를 많이 해먹었걸랑요..본인도 이제 라면도 거능한 안먹을거라 했어요.
암튼...9시에 하타요가만 하고 시장가서 삼계탕 재료를 사와서 미니로 만들어줬어요. 인삼 작은 것도 넣어줬음요 ㅎㅎ 시간이 없어서 다 토막을 내고 찹쌀도 같이 넣고 푹 삶았어요 ㅎㅎㅎ그냥 내 방식대로 만든 삼계탕🤭

제 점심은 버섯이 메인..당근이랑 구워서 소스를 올려서 먹었어요. 이렇게 먹어도 넘 맛났어요. 저녁은 오전에 못한 바디펌프 하러 17시까지 짐센터로 고고...
그럼 우리 낼도 팟팅요!

아들 점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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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탄탄원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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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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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건강한 바디
  • 11.14 23:05
  • 사진으로 보면 아드님 키가 커 보이던데...
    울아들도 키가 중학교 이후로 안커서..아마도 먹는 식단도 문제지만, 잠을 충분히 못 자서 더 못 큰게 아닌가 싶어욤!!😷😷
    기숙 생활을 하니 제가 챙겨 줄 수 있는 것도 없고..ㅠ.ㅠ
    이제 졸업반이라 집에 오면 당분간 충분한 잠과, 집에서 해줄 수 있는 집밥, 그리고 우유 수시로 많이 먹으라 할려구용~😁
    정말이지 178이라도 됐음..그럼 같이 운동하면서 바디 만들어 주면 어느정도 180 언저리로는 보이지 않을까 싶어서용..ㅋㅋㅋ

    오늘도 수고 많으셨어욤!!
    낼부터 다시 활기찬 한주 시작해 보아용~^^
    굿밤 보내세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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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탄탄원츄
  • 11.14 23:13
  • 맞아요 ㅠㅠ 아들 키가 170😂. 제 남동생도 고1-고2 사이에 18센치 늦게 컸고 20살 지나소도 2센치 더...시동생도 고1부터..희망은 아직 있어요 ㅎㅎ그래서 아들이 며칠전부터 30쉬지 않고 점핑&키크기 스트레칭과 기능한 일찍 자려고 노력해요. 오늘은 9시반전에 벌써 침대로...폰도 안하고 암튼 아들도 저랑 비슷해서 정하면 바로 실시하는 편이에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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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건강한 바디
  • 11.14 23:23
  • 탄탄원츄 울아들도 나름 키 크기 위해 본인이 줄넘기도 많이 하고, 농구도 열심히 했었는데..아무래도 키는 충분한 수면과 우유가 더 영향을 많이 주지 않을까 싶은 생각이 들더라구욤...😁
    본인도 키가 크고 싶어 노력은 많이 했었는데...그래도 군대 가서도 큰다하니 아직 희망은 버리지 않을려구욤~^^
    우리 운동도 열심히..아들 키 키우기도 열심히 해 보아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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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탄탄원츄
  • 11.14 23:40
  • 건강한 바디 그럼 아직 희망이! 알아봤는데...우유보단 에끼스같은...곰탕 갈비탕 삼계탕 등등 이런 것을 많이 먹어야한대요. 모든 운동은 20분이상 해야 그때부터 성장 호루몬이 분비가 되고...우유 마니 마셔되 카페인 섭취를 말아야 뼈로 간대요. 아님 다 배출이 ..😂
    바디님 아드님 키는 어케...만으로 몇살이에요? 눙 아인 만15세. 1월에 16살 되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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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건강한 바디
  • 11.14 23:51
  • 탄탄원츄 키는 174정도..지금 고3이니 만 나이 18살이예욤..근대 주변 키큰 친구들 보면 공통적으로 우유를 많이 먹었더라구요..사실 우유도 하루 500이상 먹음 안좋다고 들었었는데..키큰 애들 보면 우유를 물처럼 마신 애들이 많아요!!🤔
    그래서 우유도 학교에서 급식으로 나오니 무조건 먹으라고는 했지만..학교에서 나오는건 넘 작으니..
    어차피 울아들은 카페인 섭취는 거의 안하는 편이니..그럼 우유랑 보신용 탕들을 많아 챙겨줘야겠어욤~😁
    그래도 울아들보다 원츄님 아드님이 더 희망적이긴하네욤!!
    울아들은 내년엔 성인이니..ㅠ.ㅠ
    농구도 많이했는지 얼마전 나왔을때 허벅지가 많이 두꺼워져서 더 키도 작아 보이고...😷
    고2까지는 나름 복근 6팩있었는데..고3 되서 어느순간 사라졌더라구요..😭
    몸의 비율도 정말 중요한데 말이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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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궁디실화냐
  • 11.15 06:02
  • 탄탄원츄 저희 엄마가 147cm밖에 안되는데, 오빠가 180넘거든요. 아버지 집안 유전자가 좀 길긴 한데, 오빠는 입도 짧고 흰 우유 싫어해서 초코우유만 먹었어요. 먹는 걸 딱히 좋아하진 않았는데, 농구를 좀 했었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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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탄탄원츄
  • 11.15 15:36
  • 궁디실화냐 일단 우유를 많이 마셔야 하는 것 같애요..다른 음식 섭취로 배출도 되니..
    어릴때부터 잠이 충분히 못자서..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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