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스를 열어 보니 뒤죽박죽이더군요.
단백할시간은 블랙으로 10개들이 2박스 주문해서 박스에 담겨 있었는데
현미떡볶이 8개, 단백칩6개, 수제견과바 종류별로 6개씩 주문한 것들은
그냥 이리저리 뒤섞여서 왔어요.
떡볶이와 단백칩은 그렇다치고,
수제견과바는 비닐팩에라도 따로 포장해서 박스에 넣어주셨으면
더 좋았을 텐데... 하는 아쉬움이 있더군요.
현미떡볶이, 두 번째 주문입니다.
지난 번에 먹어 보니 술안주로 손색이 없기에 이번에는 8개 주문했습니다.
저는 금요일 혹은 토요일만 술을 마시기에 최소한 6주는 이걸로 버티겠네요.
여기에 곤약만두 몇 개 같이 넣어서 먹는데 아주 좋습니다.
다 먹으면 또 주문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