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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탄탄원츄
  • 다신2021.12.05 22:0524 조회2 좋아요
  • 12
일- 식운
굿이브닝!

아들 아침을 잠깐 차려주고, 오늘도 어제에 이어서 11시반까지 늦잠을 잤어요. 요가슙에 갈까말까 잠짬 고민을 했지만...비도 오고 쌓은 피로를 잘 풀어야 낼부터 다시 힘내서 일을 할 수 있을 것 같애서 요가 포기하고 잠을 선택했어요 ㅎㅎ

일어나서 아들 점심 준비하면서 제 아침인 MCT커피를 마셨어요. 주말만이라도 아들을 잘 먹이고 싶어서 오늘도 좋아하는 스테이크를 만들어줬어요.

저는 냉장고속 오이를 처리해야 해서 모양내서 반은 크림치즈로 반은 XO caviar소스를 토핑해서 단백질 팬케이크랑 같이 먹었어요. 팬케이크 중간엔 크림치즈랑 석류잼을 처발처발..맛났어요 ㅎㅎ

오전에 잠을 푹 잤으니..오후엔 센터가서 열운했어요!

이제 2021년도도 3주후면 바이바이네요...
우리.낼도 팟팅해요!



아들점심. 감자는 오븐에 구워서..속을 좀 파네서 크림치즈+이테리허브+후추소금 조금 넣고 버무려서 다시 감자에 채우고 그 위에 치즈를 뿌려서 다시 오븐에 구웠어요. 아들은 치즈킬러 ㅎㅎ

시금치랑 크림치즈 감자

랍스타 페스트 샐러드. 이것도 아들이 좋아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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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궁디실화냐
  • 12.06 12:42
  • 으헉;; 또 나왔네요. 아드님 식단 진짜 고퀄 부런치 같다능;; 한입만 쥬셍훃ㅎ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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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탄탄원츄
  • 12.07 15:48
  • 아무래도 송장기라서 조금이라도 더 퀄리티 + 밸런스를 맞게 먹이려고 노력중입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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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라온75
  • 12.06 08:55
  • 늦잠 너무 좋아합니다~^^
    오이롤에 핫케잌 맛나보입니다
    석류잼 확 땡겨요ㅅㅅ
    저도 홍양이의 유형이.. 곧 이별할 모양입니다.
    더 열심히 대비해야 할거같아요 ^^
    오늘도 활기차게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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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탄탄원츄
  • 12.06 16:29
  • 운동도 좋지만 푹 휘어지는 것도 중요한 것 같애요.
    팁을 드리자면...저는 폐경전 몸에서 보내는 싸인을 잘 케치해서 미리 대비를 해서 그런지 얼굴 홍조나 감정기복 기타등등을 잘 넘긴 것 겉애요. 전 이소플라이본을 미리 복용을 하고 지금은 이거 포함된 여신한테 좋은 함유된 건강보조제를 복용중입니다.
    탄탄님도 잘 준비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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