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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건강한 바디
  • 다신2021.12.05 22:4946 조회2 좋아요
2021. 12. 4 ~ 5..하루 마무리..
어제는 급 시댁에 가서 완전 폭식..ㅋㅋ
사실 잘 조절하다 음식이 조금씩 남다 보니
다 해결 한답시고 다 제 입속으로~ㅋㅋ
시댁 갈꺼 생각해서 아침..점심 잘 조절했
지만 완전 폭망이네욤..
그래도 맛있게..기분 좋게 먹었으니 후회
는 안하는걸로~😁🤣

시댁에서 넘 배부르게 먹고, 런닝을 뛸 수 있는 시간이 안되서 걍 저녁 운동 패스 했
습니당~

어제 과식해서 오늘이라도 잘 조절 할려고
나름 노력했는데..
오늘도 저녁쯤 도넛 먹음서 폭망...ㅋㅋ
하지만 오늘도 정말 간만에 먹은 도넉이라
넘넘 맛나게 잘 먹은거 같아욤!!

오늘도 오전 공복 런닝은 했지만 저녁 운동
은 어제 못한 집안일 나눠서 하느라..
걍 패스 했어욤!!!

대신 낼부터는 좀 식단과 운동을 좀 체계적
으로 시작해 볼려구욤..
신랑이 아침 출근 할때와 야근 출근할때 운
동 시간이나 근력운동을 조금씩 다르게 해
줄 생각이고, 식단은 아침은 아주 가볍게,
점심엔 좀 든든하게 일반식과 단백질 위주
식단으로, 저녁은 샐러드와 단백질 챙겨서
먹는 방법으로 조금씩 바꿔 나가 볼려구 생
각중입니다..
그간 운동량이 많다는 이유로 넘 식단을 오
버해서 먹었으니 이번 12월은 실험 삼아 식단을 살짝 변화를 주면서 몸의 변화를 체
크해 보도록 하겠습니당~^^
일단 낼부터 일주일간은 적응 기간으로 삼
으면서 도전....
낼부터는 정말 정신 바짝 차릴께욤~^^
다들 수고 많으셨습니당~
낼부터 시작하는 한주도 홧팅홧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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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궁디실화냐
  • 12.06 12:37
  • 아드님이 뭘 많이 사오나 봐요. ㅎㅎ 자상하기두 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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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건강한 바디
  • 12.07 09:05
  • 항상 기숙사 살다 나오니 이제 사고 싶은게 많은건지..
    아직 돈을 잘 쓰는 방법을 모르는것 같아 걱정이긴해욤!!😷
    이제 곧 성인인데...ㅠ.ㅠ
    도넛을 넘 많이 사와서..😅
    덕분에 제가 식탐 발동~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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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라온75
  • 12.06 08:58
  • 네모난 아이가 훈제삼겹인가보네요~
    시댁에 가면 오바하는건 예삿일이죠..
    안먹으면 섭섭해하시고 먹으면 또 더 내주며 먹으라시니 환쟝...
    오늘도 화이팅입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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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건강한 바디
  • 12.07 09:08
  • 대형마트에서 파는 훈제 삼겹살인데 생각보다 맛나고, 부드럽고..😁👍
    하긴 제 입엔 맛 없는게 별로 없긴해용..ㅋㅋ
    시댁이든..친정이든 어딜가든 항상 과식을하니...ㅠ.ㅠ
    그렇다고 안갈 수도 없고..
    걍 맛나게 먹고, 더 운동 열심히 하는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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