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6~7일. 학교 확진자 발생ㅠ
애들 학교에 확진자가 줄줄이 나오고 있어서.
비상대기중이라 어제 수영도 못갔네요.ㅠ
괜히 애들 간식사준다고 빵집가서 내꺼까지 사불고.ㅋ
어제는 감자탕 만들어 자가격리하는 애들 친구네 문앞에 놓고 왔어요.
뼈 5키로 사다 만들었는데.
3집을 나눠줬더니. 한끼먹으니 없네요.ㅎㅎ
당분간 집에서 홈트라도 해야하는데
주변에서 확진나오고.
(같은 학교 친한친구의 오빠가 확진ㅠ)
학교애들 검사받으러 우르르 가고 하니 괜히 심란해서
어제 운동도 많이 못하고.ㅎ
주말부터 그러네요.ㅎ
그래도 짬짬히 해볼께요.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