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 나오고 아들녀석이 맛있는 밥 사준다고 해서 얼마전 영등포 타임 스쿼어 갔다 호두과자 봤었는데.. 보자마자 실화냐님이 항상 사셨던 호두과자가 생각나서 집에 갈때 꼭~사가야지 했는데...저녁을 넘 많이 먹어 결국 못 사고 집에 왔다는..ㅠ.ㅠ 두고두고 후회 되더라구욤..ㅋㅋ
회사 이직후 분위기 적응 하시느라 식사 제대로 못하시면 어쩌나 걱정했었는데..그래도 너무 못드시는 것보다는 나은것 같아욤!! 어느정도 출, 퇴근이 익숙해 지시면 그때부터 다시 식단 관리 들어 가심 되는거죵~ 우리 중도 포기만 하지 말고..지금 상황에서 할 수 있는 것들을 찾아서 조금씩 습관을 바꿔 보자구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