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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니씨따
  • 지존2021.12.08 14:21138 조회0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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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차 11일

요새 침대가 왜 이리 달콤한지 ㅋㅋ 유혹을 뿌리치기 정말 어렵네요 여전히 밍기적대다가 오늘도 운동 타이밍을 놓쳐버렸네욤
아침은 풋사과 껍질채 + 퀘이커 오트밀 애플시나몬 + 무지방 그릭 요거트를 먹었어요... 항상 느끼는거지만 애플시나몬 오트밀은 정말 제 취향이 아니라는 ㅋㅋㅋ 그래도 신선한 풋사과랑 먹으니 먹을만 했네요

점심은 닭고기 + 브로콜리 + 애호박 + 마늘 + 양파같이 삶은것... ㅋㅋㅋ 너무 맛없어요 ㅋㅋ 점점 질리는거 같아요😂 그런대 점심 메뉴 봐꾸는게 쉽지 않네요

저녁은 안심스테이크 + 렌틸콩밥 + 아스파라거스 먹어주고 후식으로 ㅋㅋㅋ 감하나 먹어줬구요 모자르다 싶어서 다이어트용 보리?뻥튀기? 같은거에 다이어트용 딸기잼 대행? 먹었어요 그래도... 먼가 땡겨서 다른 퀴노아 다이어트 간식 먹어줬네요 그리고 ㅋㅋㅋ 드라마 보고 있었더니 신랑이 내려와서 치즈파이 먹어야하는대 안먹었다고 해서 치즈 파이 한조각 나눠먹었... 맛있었으니까 후회는 안하는 걸로!
운동은 하기 싫어서 밍기적 밍기적 거렸지만 첼린지는 어제 끝났기 때문에 ㅠㅡㅠ 홈트를 했어요

다이어트 시작 후에 무언가 맛있는걸 먹거나 운동을 안했을때 죄책감이 느껴지려고 하고 후회가 되려고 하는대 이게 진짜. 후진게 행복하게 지내려고 다이어트 하는거지 인형이나 마네킹처럼 외형이 완벽해보이려고 하는게 아님에도 먼가 운동을 꼭 해야해! 칼로리를 제안해야해 라는 생각들이 제 다이어트를 지배하려고 들더라구요 그럴때마다 열심히 천천히 해도 되는 다이어트고 완벽하지 않은게 인간이고 지금처럼 해도 충분히 살빠지니까 걱정말고 즐겁게 하루를 보내자 마인드 세팅하려고 노력하고 있어요

또 이번에 일탈하면서 느낀건대 확실히 다이어트에 일상? 리듬?이 깨지면 다시 돌아가는게 그렇게 쉽지 않다는거 그래서 왠만하면 어느정도 선은 지켜주는게 다이어트를 유지하는대 도움이 되는것도 알아가요 😂 왜 많은 분들에게 요요가 찾아오는지 몸소 느끼고 있어요
포기 하지 않고 꾸준하게 하는게 답인거 같아요 😍

연말이라 쉽지 않지만 그래도!! 화이팅 입니다!! 아자아자!!

키:168
시작체중 : 55.7 kg
목표체중 : 55 kg
전날체중 : 55.6 kg
오늘체중 : 55 kg

3차
미션기간 : 11/25 ~ 12/09
*3차중 6일 덤벨운동
⭕⭕
*3차중 8일은 공복유산소
⭕⭕⭕⭕
*3차중 2일이상 스트레칭 + 첼린지만 하기

*3차중 미션 기간 동안 8일 유산소 적어도 30분
⭕⭕⭕⭕
*3차중 매일 스트레칭 적어도 10분
⭕⭕⭕⭕
*3차중 7일은 1300칼로리 이하
⭕⭕⭕

12월/07일 화요일
빅씨스 맨몸운동으로 탄탄몸매 만들기 43분
(워밍업 스트레칭 6분 근력유산소 29분 쿨다운스트레칭 8분)
1364 칼로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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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몬잇
  • 12.08 20:40
  • 정말 마인드 셋팅 넘 중요한것 같아요! 아무리 해도 안돼나봐 하며 지쳐 포기하거나, 반대로 너무 식이와 운동에 집착하게 되는것도 건강한 몸과는 멀어지니까요 ㅜㅜ 적당히 쉬어주면서 지속가능하고 건강한 생활패턴 찾아가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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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존
  • 지니씨따
  • 12.09 10:41
  • 네 정말 다이어트는 습관응 만들어가는 거다 라는 얘기가 맞는거 같아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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