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말이라, 이틀 저녁 외식했어요.
[수욜 식운 목욜 공체]
이 날은 남자친구랑 저녁 먹고 운동은 걷기만
[목욜 식운 금욜 공체ㅠㅠ]
점심 회식 하고, 단체로 워크샵 가서(단체라봤자 팀원 몇 명 안되요) 뭐 배우고, 맘 맞는 사람들끼리 몇만 모여 뒷풀이 했어요.
제가 술을 사실 좋아하지 않는데, 직원들이랑 친해지고 싶어서, 갔지요.
덕분에 공체가 도로아미타불 됐어요.
제가 술을 좋아하진 않는데, 안주를 워낙 많이 먹어서ㅠ.ㅠ 힝
오늘까지 출근하고 다음주부터 재택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