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롱요!
세상에...이제 2021년도도 며칠 후면 바이바이네요. 올해도 정말 눈깜빡 할 사이에 지났네요.
고딩생 아들은 금욜날 점심은 우리랑 보내다가 3시반에 초등학교 베프를 만나러 가요 , 그리고 생일 당일날엔 아침에 중학교 친구들 만나서 영화관에 가서 스파이더맨을 본다네요 ㅎㅎ
저는 공부만 하는 아들은 매력 없고 싫다고 해줬어요. 시간 만들어서 친구들도 만나는 것도 중요하다고 해줬어요 ㅎㅎ
오늘도 견과류 대폭탄 식단이네요. ㅎㅎ 낼 먹으려고 제가 좋아하는 블랙 소세지 치즈 샐러드를 사왔어요 ㅎㅎ블랙소시지 아주 귀한것..
그럼 수고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