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일 금 식단, 운동은 외출 후 걷기]
[1월 1일 식단, 운동 안함- 1월 2일 공체]
[1월 2일 식단, 운동은 40분 산책- 1월 3일 공체]
1월 2일이 제 생일이어서, 배달 음식 시켜먹고, 달구리 환장 파티 하고, 연휴 내내 춥다고 이불 속에서 뒹굴었더니,
체지방이 훅 올랐어요.
아무리 홍양기간에는 공체가 올라도, 부종으로 체지방률은 오히려 떨어져서 체지방량은 고정이 되는데, 체지방량이 11.3kg되었습니다.
아무래도 아침에 인나고 바로, 뱃속에 응가가 많아서 더 많이 측정되는 듯 했지만(오늘 오전에 결국 모닝 삼똥함),
그래도 복부지방단계가 2.0>2.5>3.0까지 올라서,
이제 정말 먹는 것 조심하려구요.
오늘은 많이 안 먹은 거 같은데, 퇴근 후 발레로 마무리 하겐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