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새벽요!
오늘도 아들이랑 늦게까지 서로 노래&영화 추천 &
학교생활 등등을 대화를 하고 샤워하고 나니 이 시간이 되었네요 ㅎㅎ
아들랑 함께하는 시간이 저의 힐링타임!
토욜날 오전엔 센터 가는 날인데...오전에 소독 물탱크청소로 오후에 오픈했어요. 그래서 오랜만에 토욜날에 늦게까지 침대랑 한몸이 되었어요. 아침먹고 온 아들한테 전신 마사지를 20분동안 받고 나이 기분이 좋아졌어요 ㅎㅎ
아들 점심을 준비를 해야 해서 전 방탄커피와 견과류로 후딱 먹고 병원에서 처방 받은 약을 복용.
원래는 맬콤한 오뎅볶음을 먹을 예정 이었는데.. 갑자기 실크두부 쉐이크와 흑임자버터가 땡겨서 메뉴를 변경했어요. ㅎㅎ
이번주는 몸이 가볍게 느껴져서 바기펌프를 할 때 아주 힘차게 날라다녔습니다 ㅎㅎ 바벨도 가볍게 느껴껴서 다음엔 양쪽에 1kg씩 추가하려고 해요.ㅎㅎㅎ
그럼 오늘도 수고하셨습니다!
아들 점심은 찹스 스테이크요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