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디까지 찌나 지켜보니 80키로를 넘겼는데 멈출생각은 안하고 살쪄가는 모습이 너무 신기했어요ㅎㅎ ㅠㅠ 더이상 맞는옷도 없고 무엇보다 건강의 적신호가 느껴져서 겸사겸사 빼야만하는 모든 이유를 생각하며 도전해요... 지금껏 찌는동안.. 어설프게 약먹고 다이어트 하다가 이지경까지 왔네요.. 무서워서 건강검진도 못하고있어요. 살빼고 꼭 검진도 하고싶어요 ㅠㅠ
저랑 비슷하네요.. 만삭때 몸무게~ 저도 님처럼 어디까지 찌나 ~~지켜보다 끝이 안보여서 시작은 5갤째인데 겨우 3키로ㅋㅋ 아주 천천히 빼다 다시 찌다 반복이네요~정신 차려야지 하면서도 과자먹고 빵먹고~~요즘 다시 찌는데.. '내일 죽으십니다' 소리 들어도 별 감흥이 없을 정도로 먹는거에 미쳤네요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