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저 정말 불량하네욤!! 사실 요즘 운태기가 와서..😰😷 운동이 넘넘 지루하고, 재미 없고..걍 센터 가서 하고 싶은 맘만 굴뚝 같고..ㅠ.ㅠ 그렇다고 지금 당장 갈 수 없는데 말이죵~ 정말 딱 이번주까지만 불량 하겠습니다.. 불량하다고 해도 걍 운동만 안하는거니.. 식단은 좀 칼로리 오버 되더라도 넘 불량스 럽게 먹지는 않을꺼예욤~^^
어제는 점심 먹고 친구 만나서 수다수다하 고..친구가 다이소 간다길래 같이 다이소 따라 가서 이것저것 구경하다 필요한 물건 몇개 사왔어욤..😁 다이소는 어쩌다 한번 가면 정말 신세계~
친구가 알려준 울동네 크로와상 맛집을 첨 가게 됐는데...넘넘 맛나용~👍 요즘 빵의 매력에 푹 빠졌었는데.. 크로와상은 일반 빵 집에서 먹는 빵 보다는 기름기는 쪽 빼고 아주 담백한..정말 저의 취저 빵이였어용~~🥐🥐 앞으로 자주 가서 사 올 수도..ㅋㅋ
아뇨...전 항상 열심히 하다 한번씩 무너졌던것 같아욤!!
이제 알바도 안하고 집에 있는 시간이 많아지고, 아침에 일찍 일어나야 하는 이유도 없어지니 더 그런것 같아요..ㅠ.ㅠ
그래도 이제 정신 차리고 다시 열심히 시작해 볼려구용~^^
작심삼일이 되더라도...다시 화이팅하겠습니당~😄😉
나 다이소 구경하는 거 좋아해 ㅎㅎ 특히 식기들이 저렴하면서도 예뻐서 예전에 많이 샀었어. 근데 시엄마가 본인 그릇을 사용안하고 내꺼 사용 하다가 몇 개 깨뜨린 적이 종종 있어서 그 후로 안사. 내 따라쟁이이신 듯..내가 먹는 것도 80% 따라 사드시고...암튼 가끔은 괜찮데 자주는 좀 😐 크로와상 내 아들이 두번째로 좋아하는 빵. ㅎㅎ
오늘도 다이소에 아들이랑 잠깐 갔었는데..다이소 갈때마다 나도 식기 앞에서 항상 멈짓멈짓..오늘도 몇번이나 접시를 살까말까 고민하다 그냥 다른것만 사고 집으로 왔넹...ㅋㅋ
난 원래 크로와상 안좋아했었는데..여기 정말 맛집...👍👍
앞으론 자주 사먹을꺼 같아 벌써 걱정이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