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새 다이어트 안하고 막 먹어서, 하체비만을 넘어 배가 나왔어요. 이젠 뱃살부터 빼야할 것 같아요.
[수목금 일기]
사진에 다 안 찍혀나왔지만, 야식으로 구운계란 5-6개씩, 사과 기본 2개씩은 깎아 먹었어요;; 사진에 일부만 찍혀있다고 일부만 먹음 것이 아닙니다. 저는 한봉 뜯으면 다 먹지, 나눠서 먹지 않아요ㅠㅠ
[오늘 공체]
지난 한 분기 동안 체중은 1킬로 정도 밖에 안 늘었는데, 복부지방 두 단계 상승하고 체지방률도 2프로나 올랐습니다.
이제 진짜 노력해야겠네요.
운동은 퇴근할 때 한정거장 더 가서 40분 집에 걸어 오는 게 다긴 한데, 근력을 따로 안하니, 하루만 빼먹어도 금방 살이 찌네요;;
운동을 안하고 나서 좋은 게 있다면, 지긋지긋한 관절통증 등통증이 싹 사라졌다는 거-_-;;
어케 된 게 다이어트 하고 운동하니까 툭하면 붓고 아프더니, 다이어트 때려치니싸, 부종이랑 통증이 씻은 듯이 사라짐;;
근데 뱃살 나오고 대사증후근 위험이 증가…
먹는 건 저녁시간만 좀 조절하고, 운동은 조금씩 늘려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