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과일과 채소 무제한의날.
무제한이란 단어에 혹해서 시작했는데;;
우선 1키로빠짐.. 2키로이상예상했것만..쩝..
어제까진 힘들더니 오늘은 먹고싶은것도없고 미친배고픔도 없고 꽤괜찮았음.
짜장면집에가서 애기들이랑 어머님은 짜장면에 탕수육먹는데 나는 샐러리랑 배랑 천혜향싸가서 먹음..짜장면 탕슉 먹고싶은맘 1도없어서 놀랐음..
그리고 내일먹을 원더스프 끓였는데 세상맛있어서 세그릇 흡입..내스타일인데 이거ㅋㅋ
내일은 돼갈먹으러 가기루 했는데 원더스프랑 바나나를 싸갈예정.. 식단하면서도 내가 구지이렇게 까지 해야 하는건지..근데 남편은 왜저리 또 응원은 하는건지.. 내몫까지 내일 돼갈먹겠다고 힘내라며ㅡㅡ
남편의 응원에 힘입어ㅡㅡ;; 7일미션수행완료를 꼭하겠다 다짐또다짐.. 7일동안 4키로를 기대했지만 지금까지 1키로빠진걸보니..기대가점점 낮아지는중...
어쨋든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