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차 오늘은 원더스프랑 바나나6개,저지방우유 먹는날...
우선 친정가면서 보온병에 원더스프랑 바나나 가져갔구요~가는길에 저지방라떼한잔 큰거 사가고..
갈비집에서 가족들 갈비에 냉면에 뿌시는데.. 저는 그릇에 원더스프 덜어서 먹고 바나나먹고
아메도한잔더 사먹고 저녁에 다들 떡국끓여먹는데 옆에서 원더스프만 계속먹었네요;;
계속 허전하면 원더스프를 먹어서인지 딱히 다른음식들이 땡기지않았고 빈혈같은것도 없었고
근데 친정부모님들이 몰그렇게 까지하냐고 하면어쩌지 했는데... 혼자 착각이었는지 다들 신경도안쓰시고ㅋㅋㅋ 엄마는 뱃살을좀 빼라며ㅡㅡ
집에돌아오는길에 이디야에서 식단에 벗어난 녹차라떼한잔 먹으며 허전함?을 그나마 속세음식?으로 채우며 들어왔다는...오늘의 썰
4일차까지 한것도 놀라운데 내일아침 몸무게가 날더 놀래켜줬으면 하는 발램이 있네요ㅡ
5일차도 부디 성공하길 바라며 화이팅!
제발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