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부터 목이 칼칼하고 따끔 거린다. 올것이 왔다. 봄이면 여지없이 찾아오는 비염이겠지.
오전에 병원 다녀와서 푹 쉬련다.
오는길에 본죽 죽을 충분히 사다놔야겠다. 앞으로 일주일은 몸져 누워 있어야 할테니.
매년 격다보니 준비도 철저해진다.
섭취량-1700가량
호밀식빵1장 우유200ml 사과반알 매생이굴죽2/1나눠한그릇 야채죽1/4 (닭가슴살120g 파프리카오일절임 브로컬리)나눠서2번먹음 아몬드 마~니
3끼니 구분없이 나눠서 계속 먹었음.
오랫만에 다이어리 실패떴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