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2. 10...하루 늦은 마무리~
아~~맘 다잡기가 쉽지 않네욤!!
항상 자기전 낼부터는 정말 열심히 해야지
하지만 그날그날 상황에 따라 자꾸 변수도 생기고, 컨디션도 안따라 줄 때도 있고..
어제는 아침부터 식단이 생각지 못하게 불
량스러워지고..
사실 식단의 문제 보단 운동을 안해서 더 문제였던 하루 입니당~^^;;
사실 어제는 아들 고등학교 졸업식이였는
데 코로나로 학교에 학부모가 갈 수가 없었
어요..아들은 크게 신경쓰지 않았지만 그
래도 뭔가 맘이 좀 무겁고, 슬프기도하고..
그냥 제가 홍양이 올 시기여서 그런건지 감
정 기복이 또 날뛰기 시작해서..ㅠ.ㅠ
하루 종일 좀 힘든 하루 였습니다..😷
아침에 신랑 출근 시키고, 아들 학교 가는
거 챙겨 주다 보니 운동 시간 완전 놓쳐 걍
아침 운동 패스~
근데 사실 그 전날 볼링 치고 오른쪽 무릎
상태가 좀 안좋아 저녁 운동까지 패스 했어
요..예전에 무릎을 한번 다치고는 살짝 무
리하면 가끔 다시 통증이 올라와서..
항상 핑계가 많네욤...ㅋㅋ
하지만 오늘부터 다시 열심히 해보겠단 다
짐은 한결 같습니당~^^
오늘은 다시 힘내서 화이팅 해보겠습니당.
다들 오늘 하루 활기차고, 즐거운 하루 보
내세용~~😁😉